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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건설그룹이 지난 7월 6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1 상반기 한경주거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가  대상을 시상했다.

2001년 시작된 '한경주거문화 대상'은 올해 21년째를 맞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금번 대상을 수상한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는 남산공원, 불무공원 등이 주변에 있고 단지 내 중앙공원을 마련했으며, 쉼터, 힐링 텃밭, 천연원목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환경을 최대한 살린 단지로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대상을 받았다. 여기에다 태양광 시스템,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세대 내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 에코시스템을 적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이 적용됐다.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녹지 공간에 행복한 주거공간을 조성하는게 승원건설그룹의 목표'라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명품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