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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트렌드에 맞춘 신혼부부형 올전세 소형아파트로 공급예정-

서울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중심으로 공급되던 전용 49㎡ 이하의 소형 아파트는 임대용으로 각광받았다. 출퇴근을 고려해 오피스텔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를 감안했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임대뿐만 아니라 3인 이하의 가구수를 위한 실거주용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에도 나타나고 있다. 49㎡ 이하 소형아파트가 신개념 주거트랜드로 재평가되면서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속 있게 내집마련을 하거나 투자성을 염두한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소형 구성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목포 최초의 신개념 소형 임대아파트를 선보일 ‘센트럴팰리체’가 오는 5월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목포 이마트 옆에 들어서는 ’하당 센트럴팰리체’는 전용면적 45㎡, 49㎡ 타입의 총 134세대를 올전세로 임대 분양하게 된다.

‘하당 센트럴팰리체’는 목포버스터미널, 양을로, 영산로, 하당로 등이 가까워 목포시내 전역과 빠르게 연결되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 메가박스, 한국병원, 목포아동병원 등 하당·옥암 권역의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하당초, 석현초, 중앙여중, 영흥중, 영흥고 등 학군도 우수할 뿐 아니라 단지 옆 철길산책로와 체육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도 주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당 센트럴팰리체’는 무상 풀옵션을 적용하여 생활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대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하여, 안방 광폭붙박이장,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3구 전기레인지, 블루투스 스피커 콘센트, 음식물탈수기, 전동 빨래건조대, 욕실비데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하당 센트럴팰리체’는 월임대료가 없는 올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나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고 취득세·재산세와 같은 세제부담이 전혀 없으며, 무엇보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여 재테크 수단으로도 유용하다.

시공을 맡은 도급순위 상위 7%의 승원종합건설은 목포, 해남, 진도 등 전남지역에서 다수의 일반분양 및 기업형임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 혁신설계 도입은 물론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마감재 사용으로 임대아파트 그 이상의 품격과 주거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으며, 전세보증금 또한 100% 보증가입을 통해 계약자의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한다.


주택전시관은 목포시 하당 우리은행 2층(백년대로 360)에 위치하며,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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